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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에 참여한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단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척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가 강원랜드에서 후원하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업과 연계해 폐광지역 4개 시·군 공동으로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 빈곤 소외계층에 연탄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44가구에 연탄을 지원하고 협의회 삼사회자원봉사단과 직원들이 연탄배달 봉사에 참여했다.

김문호 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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