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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서현옥 경기도의원은 15일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륜차 난폭 운전 행태의 단속과 시정조치가 필요함을 주장했다.
서 의원은 “킥보드의 경우 도로교통법에 따라 차도 우측으로 다녀야 함에도 인도로 주행하는 경우가 발생해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 받는다”고 말하며 “배달 오토바이 등과 마찬가지로 단속 및 시정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가정불화와 가정폭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가출 청소년 보호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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