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광영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지난 21일 광영동 내 공원에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당산공원을 중심으로 월광공원까지 지역 내 공원의 방역 활동을 시행하며,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광영동’이라는 이미지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윤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역 봉사활동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광영동을 만들기 위한 봉사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해종 광영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방역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