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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이 운영하고 있는 주민평생교육강좌가 군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군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군민행복센터에서 다양한 분야의 주민평생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2021년 하반기 주민평생교육강좌는 총 6개 과정으로 인지행동심리상담사1급 양성과정, 문해교육사3급 양성과정, 젠탱글, 중국어회화반, 라탄공예전문가양성과정 등 과정별로 주 1회에서 2회, 총 10회기에서 12회기 과정에 약 11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평생교육강좌 운영은 군민들에게 전문자격증 취득과정, 문화·예술분야, 외국어 과정 등 군민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금성 군민행복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프로그 램을 기획하고 개발하여 군민이 행복한 취미·여가생활을 즐기고 평생학습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많은 평생교육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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