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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특별 방역 대책으로 강화된 추석 연휴 추모 거리두기를 시행한다.
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밀접 접촉 최소화를 통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추석 명절 기간 실내 인원 제한(100명 이내), 추석 당일 추모 예약제, 제례실, 휴게실 폐쇄, 실내·외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불가, QR체크 및 안심 Call 의무 시행 등 고강도 특별 방역 운영을 추진한다.
추석 당일 방문 예약은 오는 14~16일 전화 예약으로 가능하다. 명절 기간 추모 지연 등 불편이 예상되므로 메모리얼파크는 시민들에게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방문 자제 ▲추석 전후 방문 독려 ▲최소 추모 인원 방문 ▲실내에 20분 이상 머물지 않기 ▲개인 간 2m 이상 거리 유지하기 등의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김종석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광명메모리얼파크 이용 고객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물 소독과 방역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며 안전한 이용을 위해 되도록 추석 명절 전후에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명절 연휴 기간 광명메모리얼파크 방문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메모리얼파크 운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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