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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 7월 1일부터 경북 북부지역 최초 아동보호TF팀을 출범,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학대 없는 안동시’ 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으로 구성된 아동보호TF팀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홍보와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사례위원회 및 아동학대 대응정보협의체를 구성했고,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업무체결 및 아동학대 예방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올 8월부터 12월까지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직무교육을 실시해 오는 2022년부터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조사업무를 이관받아 본격적인 아동보호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아동학대TF팀 신설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까지 공공성을 강화하고, 유관기관들과의 적극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아동학대 없는 안동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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