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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난 12일부터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오는 9월말까지 공중보건의, 방문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 안전도우미 40명을 지정해 건강 취약계층 5000여가구를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혈압·혈당·체온 등 기초건강관리 및 건강 상담, 건강 안부 전화, 폭염예방 건강관리수칙, 온열질환 발생 시 행동 요령 정보제공 등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와 문자 등을 통한 일일점검을 함께 병행해 안전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고 폭염, 호우, 코로나19 등 여름철 건강관리법을 안내하며 폭염대비 건강꾸러미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은 물론이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시원하게 지내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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