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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방범용 CCTV 100대를 신규 설치한다. (홍성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각종 범죄는 물론 각종 사건·사고 등을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올해 100대의 방범용 CCTV를 신규 설치한다.

올해 새롭게 설치되는 방범용 CCTV는 ▲생활방범용 CCTV 17대(6개소) ▲마을 방범용 CCTV 28대(10개소)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차로 방범용 CCTV 55대(20개소) 등으로 군은 범죄사각지역과 우범지역,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등을 대상지로 우선 선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의 영상자료 확보가 가능한 초저조도 기능을 갖춘 카메라를 도입, 범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이로써 군에 설치된 CCTV는 총 659개소 1319대로 늘어날 예정이며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한 실시간 연계로 24시간 연중무휴 군민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CCTV 확대설치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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