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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김정오 소장)는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올해 사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한 사방사업은 사방댐 신설(3개소), 계류보전 사업(2개소)이다.
아울러 기존 시설인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사방시설 134개소에 대한 안전상태 점검을 끝냈으며, 산사태현장예방단과 산림재해대책기간인 오는 10월 15일까지 취약지역(130개소) 점검 및 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도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로 인한 산림피해 발생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나라 태풍의 관문인 전남 동부권지역이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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