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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부천시민 등 5명·미군 7명 코로나19 확진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1-06-28 10:17 KRD8
#평택시 #코로나 #추가확진 #미군 등 #역학조사

26~27일까지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 격리병상 요청 등

NSP통신-평택시청 전경. (평택시)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부천시민, 고양시민, 성남시민 등 3명(1438~1440)이 27일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기 부천시 2836번 확진자의 접촉자 1438번(부천시), 고양시 3498번 확진자의 접촉자 1439번(고양시), 성남시 4114번 확진자의 접촉자 1440번(성남시)은 지난 26일 진단검사를 받은 후 27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평택시는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에는 평택시민 등 2명(1436~1437번)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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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7명(미군 778~784번)이 코로나19에 추가로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 미군 관련 확진자들은 미군 자체 조사, 관리 및 기지내 격리 치료중이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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