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보성군 노동면(면장 오왕모)과 미력파출소(소장 선구언)는 지난주 취약계층 인권침해 및 각종 범죄 위험요소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됐으며 노동면은 각종 범죄 예방과 관내 사건·사고·재난 발생 시 즉각적으로 필요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력파출소는 취약계층 인권침해 해소를 위한 홍보 및 점검 활동에 참여해 치안유지를 비롯한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신속한 상담을 통해 원스톱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오왕모 노동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귀를 기울여 각종 범죄 위험요소를 예방해 안전한 보성 행복한 노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선구언 미력파출소장은 “지역공동체와 함께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고 소외된 약자 보호 및 치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