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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은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에게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부터 오는 6월 18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집중 점검은 편의점 및 식당 등을 방문해 19세미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및 배부, 청소년 신분증 진위 여부 등의 정보를 안내함과 동시에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해 19세 미만 청소년 보호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편의점,PC방 등)의 마스크 착용을 확인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사항도 점검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홍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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