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대전시, 교차로명판 정비사업 실시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21-06-09 17:38 KRD7
#대전광역시 #허태정 #교차로 #편의증진 #정비사업

(대전=NSP통신) 박천숙 기자 =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가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교차로명판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현재 대전시가 관리 중인 교차로명판은 교차로 297곳에 1230개로 이중 노후화에 따른 교체 대상 126개와 명판 반사지 교체(청색→녹색)가 필요한 828개를 대상으로 연차 사업으로 정비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274개를 정비 완료했다.

시는 지난해 말 궁동네거리에서 변경된 ‘장대네거리’와 장대네거리에서 변경된 ‘유성초네거리’를 포함해 중구 일원의 노후로 인한 명판 교체 등 교차로명판 83개를 정비해 시인성과 판독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주소 찾기 편의성을 높였다.

G03-9894841702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교차로 명판 일제조사와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방문객과 시민들이 길 찾기 쉬운 대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