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포항시 북구 송라면(면장 윤은하)은 마을마다 설치돼 있는 야외 운동기구를 면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제 정비를 시작했다.

관내 15개소 62개의 야외 운동기구를 전수 조사해 오래되어 녹슬고 더러워진 부분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도색을 실시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했다.

윤은하 송라면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율도 높아지고 있고 모내기도 끝나감에 따라 면민들이 마을 운동기구를 이용해 간편하게 운동해 건강관리를 하실 수 있도록 운동기구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