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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14일 구미 국가2산업단지에 위치한 티에스피에 대한 예방행정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구미소방서)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14일 구미 국가2산업단지에 위치한 티에스피에 대한 예방행정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유사시 인명 및 재산 피해 가능성이 높은 대상에 대한 화재취약요인 점검 및 관계자 화재예방 관심도 촉구 등을 통해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중점 내용으로는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수행, 대피계획 중점 확인 ▲화재취약요인 제거 ▲소방시설 차단 및 비상구 폐쇄 등 피난·방화시설의 정상작동 확인 ▲관계자 화재안전교육 등을 추진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관계자들의 취약요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하다”며, “평소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활동으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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