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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은 봄철 야외 활동량 증가로 인해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야영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야영장 등 휴양시설 내 화재안전관리 상태 점검 및 화재안전키트 제공 등 화재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야영장·캠핑장에 대해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점검, 특별점검을 통한 화재 위험요소 제거, 화재안전키트 무료 대여 ZONE 운영 및 야광소화기 설치, 산림화재 대응능력 강화 무각본 가상화재훈련 등 화재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최현경 서장은 “야영장 글램핑 및 캠핑장은 대부분 산, 계곡 등 신속한 출동이 곤란한 지역에 있으며 또한 화재에 취약한 재질로 화재 발생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대형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된다” 며 “이에 시민이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안전점검과 예찰 활동을 철저히 시행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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