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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민 5명과 안성시민 2명 등 7명(1069번~1075번)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사중인 1069번(평택시), 1070번(평택시)는 지난달 30일 진단검사를 받고 1일 각각 확진됐다고 평택시는 밝혔다.
또 조사중에 있는 1071번(평택시), 1072번(안성시),1073번 (안성시), 1074번(평택시), 화성시 확진자 접촉자 1075번(평택시)은 지난달 31일 진단검사를 받고 1일 각각 확진됐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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