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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 대원동(동장 강래출)에 오산신용협동조합이 지난달 31일 저소득층을 위해 KF94 마스크 5000장을 기부했다.
임완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어려운 때지만 오산신용협동조합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통큰 기부를 해 주신 오산신용협동조합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보살피는 따뜻한 대원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신용협동조합은 저소득층을 위해 이불 및 전기요 등 다양한 이웃돕기 성품기부로 오산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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