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준비 부담을 덜어주고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한다.
주민등록상 김포에 거주하는 만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연간 1인당 최대 3회 회당 3박 4일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2월 1일부터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구직신청서, 주민등록초본 또는 신분증 앞·뒷면 복사본, 면접증빙자료 제출 후 승인문자를 받으면 시와 협약한 대여업체에서 직접 빌리면 된다.
남성은 재킷·바지·셔츠·구두·벨트·넥타이 여성은 재킷·스커트·바지·블라우스·구두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한 번에 빌릴 수 있다.
지난 2018년 처음 시작한 ‘김포청년 내일옷장’ 서비스는 첫 해 44명(58회), 2019년 228명(315회), 지난해 245명(314회) 이용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