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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은 김기준 용인시의장(가운데)을 비롯한 의장단이 참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기준 용인시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등은 4일 오전 8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기준 의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해였다”며 “올해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및 조례 등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원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자율 참배 등을 통해 시간 차이를 두고 방문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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