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각계각층의 성금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현재까지 모금에 참여한 사람은 893명, 모금액은 1억2천만원으로 목표액(2억4천만원) 50%를 달성했다.
고액 기부자의 참여도 이어져, 영덕군의회(의장 하병두), 영덕군산림조합(조합장 권오웅), 영덕상공인연합회(회장 황희호), 미래환경산업 박기복 대표, 영덕군이장연합회(회장 신병윤), 칠보산휴게소 박진현 대표, 영해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용), 영덕군 사회복지행정동우회(회장 서영란)에서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영덕군은 지난 7일 희망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한 이후 범 군민적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다. 또, 영덕읍과 영해면 등 재래시장을 다니며 거리 홍보 캠페인도 하고 있다.
성금참여 방법은 군청 주민복지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기탁할 수 있으며 ARS전화기부와 CMS정기기부(매월 자동이체), 온라인 계좌입금 방식도 있고 기부금에 대해서는 연말정산시 법정기부금 항목에 포함돼 100%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