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2월 3일 교통약자 수험생에게 나드리콜 무료운행을 지원한다.
이번 나드리콜 차량지원은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교통약자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수능 당일 차량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은 11월 24일부터 12월 1일 18시까지 나드리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나드리콜센터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므로 언제든지 전화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나드리콜은 차량 소독․방역을 강화하고 시험 당일 탑승하는 수험생들의 체온 측정,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지원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행한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교통약자 수험생들이 나드리콜을 이용해 수능시험을 치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단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