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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부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수정)는 어린이 위생교육 도서 ‘꼼짝 마! 충치균(글 정재은·그림 최나미)’을 출판사 꿈터와 함께 13일 출간한다.
이는 영양교육 도서인 ‘채소마을 콩 대장’ 이후 두 번째 교육도서 출간이다.
센터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이 닦기 습관과 일상 속 위생적인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출간했다고 밝혔다.
동화책은 치아를 닦지 않아 음식 찌꺼기가 가득한 입속에 나타난 충치균을 물리치는 칫솔과 치약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글과 그림이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며 이 닦기의 중요성에 대해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수정 센터장은 추천사를 통해 “이번 동화책이 어린이들이 이 닦기의 중요성을 알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도서 ‘꼼짝 마! 충치균’을 어린이 급식소에 배부해 위생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며 관내 어린이 도서관 등에도 비치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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