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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세용, 민간위원장 석호진)에서는 지난 10일 지역 내 작은도서관 36군데에 도서 2000여권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희망나눔 도서’ 는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교 가 협약으로 진행하고 있는 ‘희망학습관 3+1’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들이 도서관에까지 직접 가지 않고도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작은도서관에 전달했다.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석호진 민간위원장은 “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읽는 즐거움을 통해 삶의 여유를 갖고 멋진 꿈을 키워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당당히 성장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대교 관계자는 “구미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삶의 지혜를 나누는 희망의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희망학습관 3+1’ 사업은 구미시 특수시책사업으로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012년부터 저소득층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국·영·수 주요과목 학습코칭과 정서적 멘토로 감성적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 ·대교와 협약해 관내 저소득층 초·중학생 105명에게 주요과목 1:1 맞춤형 학습코칭 및 특성화된 진로 정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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