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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의 복합 문화공간인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이 관람석 막구조물 공사를 마지막으로 제 모습을 갖췄다.
시는 지난해부터 아트빌리지 내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시작으로 1년여의 기간 동안 시설 개선을 실시했으며 지난달 말 야외공연장 관람석 막구조물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야외 오픈 공연장이 마련됐다.
특히 야간에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LED 조명을 설치해 각종 공연을 야외에서 진행함에 불편이 없도록 했으며 코로나19를 대비해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각종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의가 크다.
현재 김포아트빌리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중이지만 재개관되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등을 제공함으로써 김포의 명소로 거듭나고 안전하고 편리한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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