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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 이종상)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이 1일부터 한 달간 김포골드라인 역사 내에서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순회전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골드라인 장기역과 운양역사 내에서 각 2주 동안 개최되며 역사 속 건축물과 생활 용품 등에 사용된 태극 문양을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관람객은 마스크 착용, 적정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12월까지 양곡도서관, 고촌고등학교와 은여울 중학교 등 관내 학교와 단체를 대상으로 ‘사진으로 알아보는 독립운동사’ ‘역사가 담긴 태극기’ 전시물을 대여할 계획이다.
순회전시물 대여 문의는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으로 하면 된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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