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발명정규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창의과학발명교실’ 을 진행했다.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현직 교사 5명을 강사로 초빙해 발명교육, 로봇교육, 3D프린터 메이커교육, 드론교육, 마이크로비트 코딩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어서 답답했던 마음을 구미발명교육센터에서 3D프린팅, 드론 경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신동식 교육장은 “장마와 무더운 날씨에 학생들이 참여하여 걱정을 하였는데 수업 현장에 오니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열정이 더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이러한 발명 및 메이커교육 활동들이 학생들의 발명에 대한 기초적인 소양을 쌓고 4차 산업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에 크게 기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