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일 행정지원동 3층 화백관에서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 제1기 제3차 정기회’ 를 개최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는 지난해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경상북도의 미래교육 정책수립과 교육발전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업무정상화 실현을 위한 학교지원센터 설치’ 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정책 방향’ 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2021년 3월 1일 23개 교육지원청에 전면 구축될 학교지원센터가 학교 현장의 업무 경감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 방안들에 대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온-오프라인 수업의 상시화, 현장체험학습의 위축, 전염병 차단을 위한 학교 현장의 피로도 증가 등 다양한 문제들에 유연하게 대비할 수 있는 미래 경북교육 정책 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했다.
학교지원센터 설치는 임종식 교육감 취임 이후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보내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업무를 정상화하겠다는 도민과의 약속의 실천으로, 오는 9월부터 경주, 예천 등 2개 교육지원청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더욱 빨라지는 교육현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항상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경북교육이 새롭게 비상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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