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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가 22일 시민 편의성 증진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 의회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기존 홈페이지는 PC버전과 모바일버전이 각각 운영돼 이중으로 관리를해야 했으며 노후화된 시스템으로 보안상 취약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에 시의회는 ‘사용자 편의 증대’라는 방향성 아래 사용자의 화면크기에 최적화된 화면비율로 보이는 반응형 홈페이지를 구축함으로써 이용자의 시각적 편의를 돕고 모바일과 태블릿PC 등에서도 손쉽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의안 관리 시스템을 신규도입함에 따라 제8대 후반기 의회부터는 시민들이 궁금한 의안 처리결과를 홈페이지에서 바로 검색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의정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 전면에 시의회 SNS 콘텐츠를 배치함으로써 시민들과의 쌍방향 소통에도 더욱 힘쓸 예정이다.
박문석 의장은 “성남시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시민들이 시의회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시의원들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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