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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송영주 민중당 고양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지역구 전체를 돌며 진보정치가 커야 촛불혁명이 완성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는 선거차량 유세에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선거운동 기간 함께 손잡아 주시고 진보정치의 희망과 고양을 지역의 변화를 위해 응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진보정치가 커야 촛불혁명이 완성된다”며 “민중당이 커야 노동자, 서민의 삶이 바뀐다”고 강조했다.
또 송 후보는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으로 이어온 선명한 진보정당 민중당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열어달라”며 “정당투표는 8번 민중당이고 민중당 송영주는 7번 이다”고 설명햇다.
한편 송 후보는 “20년 지역에서 주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땀 흘린 사람이다”며 “8년간 경기도의원으로 건설교통위원장으로 실력을 검증받은 대표일꾼이다”고 사진을 소개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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