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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대게정보화마을 서광춘 부위원장(삼천포대게 대표)이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 생활치료센터 의료진에게 영덕대게 5박스(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서 부위원장은 지난 20일에도 코로나19 환자발생으로 쉴 틈없이 환자를 돌보는 대구 동산의료원 의료진들에게 300만원 상당의 대게를 보내기도 했다.
서씨는 “생활치료센터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의사, 간호사, 운영진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영덕의 특산물인 대게를 준비하게 됐다. 하루빨리 환자들이 완쾌되어 의료진과 환자들 모두 건강하게 가정으로 귀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성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게상가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귀한 영덕대게를 보내주신 서광춘 부위원장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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