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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조인호 기자 = 블루원리조트(대표 윤재연)는 코로나19 사태로 타인과 대면이나 접촉을 꺼리는 고객들을 위한 완벽한 ‘언택트시스템’(비대면, 비접촉)으로 안전하게 고객들을 모시고 있다.

또한 벚꽃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사회적인 거리 유지로 격리된 생활에 지친 고객들을 위로하고 있다.

블루원 디아너스C.C는 지난 2015년 완벽한 스마트예약시스템을 갖추고 사전에 예약과 내장 등록을 한꺼번에 마친 고객은 바로 라카로 입장할 수 있다.

또 라운드 복장으로 방문해 라카를 사용하지 않는 고객은 바로 스타트홀로 직행하며, 이 경우 1인당 카트비 1만원이 할인된다.(3월까지는 개인별, 4월부터는 팀별 적용)

블루원리조트는 벚꽃시즌을 맞아 주중(일요일~금요일) 골프 1부 타임과 패밀리 콘도 1박, 조식을 묶어 18홀은 18만5천원~20만원, 36홀은 33만5천원~35만원으로 고객을 모사고, 매주 월요일은 우먼스데이로 비회원 여성고객은 1만원 할인해주는 벚꽃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3~4층 독채 건물 한 층이 한세대로 구성된 블루원 프라이빗 콘도는 스마트시스템으로 예약 시 차량번호 입력 후 핸드폰으로 부여받은 비밀번호로 바로 지정된 콘도로 입장할 수 있어 머무는 동안 누구와도 마주치지 않고 독립된 공간에서 완벽한 ‘격리형 힐링’을 누릴 수 있다.

블루원리조트 관계자는"모든 시설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최첨단 시스템을 운용중이다"며"디아너스C.C 출입구에는 열화상감지기를 설치해 고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고, 룩스타워와 패밀리콘도 등 모든 엘리베이터의 버튼은 구리로 코팅된 항바이러스필름을 부착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고 있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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