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봄철 도로변 및 영농폐기물 적치·산림연접 지역 산불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시장 긴급 지시사항’ 으로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쓰레기를 일제 정비했다.
통·리장, 새마을지도자, 환경관리원, 공무원 등 280여명의 인력이 동원돼 산림연접 영농폐기물·생활쓰레기·재활용품 63톤을 수거해 환경자원화시설에 반입·처리했다. 이번 일제 정비로 산림연접 지역 산불 위험요인 제거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미시는 봄철 건설공사 및 농사준비 시기에 대비,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특별점검 등 산불 위협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봄철 산불 빈발시기인 3 ~ 4월에 경각심을 한층 더 높여 쓰레기 일제 수거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향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홍보에도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