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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권오봉 여수시장이 22일부터 이틀간 율촌면 소재 밀알사랑노인요양원을 시작으로 설 위문활동에 나섰다.
권 시장은 진달래마을, 동백원, 애안평안요양원, 석창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방문해 어르신과 아이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여수상품권, 지역특산품,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새해 안부를 전했다.
여수시 부시장과 간부 공무원들도 복지시설을 위문했고, 읍면동장도 지역 독지가, 기관·단체와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동절기 취약계층을 돌보는 등 온정이 가득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시는 23일까지 저소득층 500세대와 복지시설 60개소를 위문하고, 위문품 5300여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함께 함으로써 슬픔은 반이되고 기쁨은 배가 된다”며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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