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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리는 2019년 경상북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노년 우울증 극복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식전행사는 경주시 실버합창단의 국악과 가곡 공연으로 시작했다. 경주시 거주 노인 40명으로 구성된 실버합창단은 노년기의 여가 활동에 적극 참여해 우울증 예방 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치매보듬마을인 두대경로당 어르신들도 함께 참여해 자살예방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체험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다 보면 자칫 우울할 수 있는데 좋은 강의도 듣고 자살예방 체험 활동을 하다 보니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김장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사업의 확장으로 지역주민의 치매이해 사업으로 치매예방 강화와 우울증 예방 등으로 노년에 우울증 없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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