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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부산역의 랜드마크로 사랑받고 있는 부산역 멀티음악분수대앞 ‘오감즐감 문화마당’이 28일 슈퍼콘서트를 마지막으로 2011시즌을 마무리한다.
이날 슈퍼콘서트에서는 대북(부산예술단), 걸스힙합댄스(희즈라무용단), 대중가수(소리바다), 마술쇼(JJ매직패밀리), 색소폰(예인), 전자바이올린 (오픈잇)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2011시즌은 지난 5월 3일 시작해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5회 상설 운영돼 왔으며 72개팀 500여명이 130회 무대에 올랐고 관객수 8만5000여명이라는 상당한 기록도 달성했다.
동구청은 내년 더욱 알찬 문화공연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오감즐감 블로그를 개설해 일정과 사진, 재미있는 뒷이야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게재하는 한편 더욱 많은 공연팀 참가를 유도하고 각급 학교와 연계해 학예발표회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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