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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벤처기업의 안정적 정착 위해 벤처기업 대표와 간담회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19-08-22 13:58 KRD7
#광양시 #벤처기업간담회

벤처기업 5곳과 전남테크노파크 참석,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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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벤처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벤처기업센터에 입주한 5개사를 초청한 가운데 벤처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이재윤 지역경제과장과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육성팀, 벤처기업센터 대표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벤처기업센터 입주기업의 애로사항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벤처기업 활성화에 서로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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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광양시와 전남테크노파크에서 벤처기업에 대한 주요 기업지원 시책들을 소개하고, 개선방안들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벤처기업체는 간담회에서 시 지원정책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자금 지원과 창업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한편 지난 10년간 21개사가 이용한 광양시 벤처기업센터는 17개사가 기술개발 성공과 함께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냈으며 현재 5개 기업(1개 기업당 약 10㎡)이 입주해 있다.

정승재 기업지원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벤처기업인들이 실제로 느끼고 있는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시와 유관기관의 지원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벤처기업들의 어려움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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