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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새마을회(회장 박일동)는 고래불해수욕장 일원에 지난 19일부터 ‘새마을 피서지 문고’ 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 9일까지 운영될 피서지문고는 10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책을 무료로 대여하고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피서객을 위해 주 1회 유동적으로 블록만들기, 종이접기, 클레이 등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 방문객은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함께 해수욕도 즐기고, 책도 읽을 수 있어 힐링의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영덕에 대한 좋은 기억만 남아 내년 여름휴가도 영덕에서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명사20리 고래불해수욕장은 고래불 국민야영장, 경북학생해양수련원, 영덕경찰수련원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는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 칠보산 자연휴양림, 괴시전통마을, 인문힐링센터 여명, 영해 만세시장 등 연계 관광지가 많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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