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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의회는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15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43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시세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주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을 가결했다.
또한 경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 위탁 동의(안), 경주시 음식물류폐기물 수집·운반 위탁 동의(안), 경주시 재활용선별시설 운영 민간 위탁 동의(안), 경주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운영 민간 위탁 동의(안)에 대해 원가가결 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기간 중 문화행정위원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제8대 경주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장마철과 태풍 등을 대비해 대형공사장과 관련 시설 점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사항 등을 직접 점검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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