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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과 ‘기업금융 경쟁’ 사이 균형 잡는 은행권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27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별영향평가 대상 과제 28건을 선정했다.
지난 해 9월 영암군 성별영향평가 조례에 따라 구성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는 군에서 추진하는 정책이 양성의 관점과 요구를 고르게 반영해 성 평등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별영향평가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세심하게 과제를 검토해 선정했다.”며 “다양한 계층이 평등하게 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성별영향평가 과정에서 발굴되는 정책개선사항을 밀도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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