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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18일 열린 제1회 역삼동 어린이 사생대회 및 열린음악회에 참여한 주민들의 체험참가비 수익금이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가구에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주민들의 성원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이웃을 위한 성금까지 기탁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역삼동 관계자는 “주민자치위가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서고 있어 감사하며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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