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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6월 10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평일 오후 1시간씩 걷는 ‘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매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신봉체육공원과 정평천 일대를 걸으며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키우도록 돕는다.
걷기 운동 시작 전엔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안한봉 감독과 리듬체조선수 손연재의 코치였던 송희 감독이 준비운동을 지도하며 대회 시작 전·후로 체지방을 측정해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사람에는 소정의 시상도 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자치센터 사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매일 1시간씩 걷기만 해도 체지방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규칙적으로 걷는 습관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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