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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재능기부 프로그램 테크니컬 리너를 5월부터 11월까지 용인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용인시 문화예술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재능기부단인 테크니컬 리너는 재단의 무대예술팀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학교 내 공간 운영자들이 운영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점검 및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용인시 관내 기관을 대상으로 공연장 및 강당 등의 음향·조명·무대 시스템 전반을 점검함으로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예산 낭비를 최소화 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4년째를 맞는 테크니컬 러너 프로그램은 2016년 주민센터 31개소, 2017년 고등학교 및 대학교 14개소, 2018년 중학교 12개소 등 사전 신청을 한 기관들을 점검했으며 각 기관 별로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청을 한 초등학교는 테크니컬 러너가 직접 방문해 1일 일정으로 시스템을 점검하고 또한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별도의 음향·조명·무대 관련 기술교육과 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초등학교는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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