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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지난 23일 2019년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손점식 부군수 주재로 심의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새롭게 공개 모집해 위촉된 영암읍 한은화·박종균, 금정면 이애순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책실명제의 기능과 역할 등을 안내한 후 공개과제를 선정 심의했다.
정책실명제 공개과제는 선정기준에 따라 ▲5억이상 사업(25건) ▲복지증진(5건) ▲역점사업(3건) ▲3000만원이상연구용역(3건) ▲군정발전(1건)이며, 분야별 현황은 ▲투자·건설·도시(20건) ▲문화·체육·환경(8건) ▲보건·복지·안전(6건) ▲농업·산림·축산(3건) 등이 발굴됐다.
정책실명제 심의결과 계속사업 21건과 신규사업 16건 등 노인복지회관 증개축(리모델링), 삼호 실내수영장 건립공사, 하정웅미술관 창작교육관 건립, 미암-서울농장 조성사업이 정책실명 공개과제 대상사업으로 새롭게 선정됐다.
앞으로 군에서는 공개과제로 선정된 사업내용은 오는 6월부터 영암군 홈페이지(정보공개 ⇒정책실명제)를 통해 범 군민에게 공개해 군정 주요정책에 알권리를 충족해 나갈 계획이다.
손점식 부군수는 “군정 주요정책에 대한 군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실명제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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