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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경기 의왕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성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의왕가족과 함께하는 보드게임축제’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간의 결속력을 높이고 이웃과의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7세이상 유아를 둔 가족들은 팀별로 나눠 재미있는 보드게임에 참여했으며 6세이하 유아를 둔 가족들은 바람개비, 팝업북, 스칸디아모스 액자, 히어로팽이, 부직포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어 행사에 참가했는데 아이가 무척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생기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순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행복하고 화목한 가족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윤미선 기자 yms02050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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