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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행안부 ‘2018년 옥외광고업무 우수기관’ 선정

NSP통신, 배민구 기자, 2019-04-29 15:38 KRD7
#평택시 #정장선 #옥외광고업무유공시상식 #불법광고물정비 #김다혜
NSP통신-25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관 옥외광고 업무유공 시상식 및 담당자 워크숍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한 우정식 평택시 광고물관리팀장(오른쪽)이 조봉업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25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관 옥외광고 업무유공 시상식 및 담당자 워크숍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한 우정식 평택시 광고물관리팀장(오른쪽)이 조봉업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옥외광고 업무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시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6년 옥외광고 업무유공 도지사표창 수상 후 2년만의 공적이다.

전국 163개 지방자치단체의 옥외광고업무 관련 정책,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등 13개 항목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평택시는 조개터 간판정비사업,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활성화, 불법광고물 정비 365 기동반 운영 등의 성과가 높게 평가돼 기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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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다혜 주택과 광고물관리팀 주무관은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실적에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8년 옥외광고 업무유공 도지사표창을 수상해 평택시는 2018년 옥외광고업무 분야에서 기관-장관표창과 공무원-도지사표창의 겹경사를 맞았다.

평택시 광고물관리팀장은 “이번 수상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미관에 대한 50만 평택시민의 높은 관심 덕분”이라며 “장관표창 시상금 2000만원은 옥외광고발전기금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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