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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오는 23일 마동저수지 생태공원 광장에서 광양민간환경단체협의회와 함께 기념식을 갖는다.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시민, 환경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질개선과 맑은 물 보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 5명에게 광양시장 표창장을 수여 예정이다.
또한 환경 퀴즈대회, 생태공원 및 주변의 환경정화활동, 수질개선을 위한 흙공 만들기 및 투척 등의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정형권 수질환경팀장은 “생활 속 물 절약을 위한 작은 실천들이 물 부족 국가로 분류된 우리나라 수자원을 보전하는 초석의 됨을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세계 물의 날’은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으로부터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UN이 1992년 12월 UN총회에서 제정, 선포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하고 올해로 25년차를 맞이한다.
NSP통신/NSP TV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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