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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창선)는 지난 2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19년도 1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자치협의회는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당연직 위원으로 구성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연 4회 이상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들과 함께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수익 부시장으로부터 이창선 안성2동 위원장, 김학돈 공도읍 위원장, 박순화 일죽면 위원장, 한상천 삼죽면 위원장, 윤주원 안성1동 위원장이 주민자치협의회 위원으로 위촉장을 전달받았으며 이창선 협의회장으로부터 최영해 전 일죽면 위원장, 양영주 전 안성1동 위원장이 주민자치 배지를 전달받았다.
정례회의에서는 2019년도 주민자치센터 운영 지원 및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주민자치위원(장) 역량강화 워크숍, 찾아가는 주민자치 교육,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등 주요 주민자치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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