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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31일부터 3월 4일까지 치매관련 기본교육과정 백세건강학교 아카데미 3기를 운영한다.
백세건강학교 아카데미는 쉽게 풀어가는 치매의 이해,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 치매예방법으로 운동, 영양, 인지재활 등 치매관련 기본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치매관련 분야의 시민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관리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으며 교육 수료생이 시민리더로 성장해 치매예방 모임과 활동을 통해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수강생들은 수료 후 찾아가는 조기검진, 예방교육 전개, 치매환자와 가족지지를 위한 동아리 모임, 봉사활동, 치매안심경로당 운영사업 진행 등 치매활동가로서 활동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활동가 양성뿐만 아니라 지역 노인건강을 위한 치매조기검진 확대, 예방교육 강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지프로그램 다양화해 치매증상 완화하고 가족부양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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