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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6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주민자치위가 지난달 14일 주민자치센터 작품전시회를 개최했을 때 방문객들이 낸 찬조금을 모은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전시회를 잘 마치고 찬조금으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도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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